유기견/성견 입양하기
성견 입양은 장점이 많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이미 성견이라서 자기가 원하는 개를 입양하기가 쉽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유기견을 입양하는 것은 일부 주의할 점이 있으므로 이것을 미리 알아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유기견 입양에 앞서서 어디서 입양을 해야 하고, 어떻게 입양을 하고 입양을 하기 전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잘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입양은 순간의 충동으로 해서는 안되고, 심사숙고한 이후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입양하는 날은 여유가 있어야 하고, 입양하는 날 부터 배변훈련이 시작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미 개와 고양이를 키우고 있으면 입양하는 날 서로 첫만남에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입양후 며칠간 해야 할 일을 정리했습니다. 입양된 성견은 강아지와 달라서 처음에는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나이질 것입니다.
TV 프로그램등에서 개에 대해서 잘못된 내용을 방송해서 아직도 이러한 것이 상식처럼 퍼져 있습니다. 개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알아야 할 것들을 정리했습니다.
당연한 것이지만, 입양 후에는 며칠 지나서 동물병원에 방문해서 여러가지 진찰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이 시기에 동물등록도 마쳐야 합니다.
자세히 말하지는 않았지만, 자기가 통제할 수 없는 새로운 환경에서 최악의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토고앤발토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견 입양을 마친 후에는 반려견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반려견 훈련에 대한 글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저의 블로그에서 가장 인기 있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