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토고앤발토에 대해서 자주 문의를 하시는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01
다른 면역 증강제도 많은데 이 제품만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대개의 면역증강제는 장기복용해야 효과가 나타나는 등 그 효과가 미미했습니다. 하지만 본 제품은 직접 면역계 세포에 작용하기 때문에 효과가 빠르고 탁월하여, 그로 인하여 이미 농장에서 수년간 호평을 받으면서 사용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는 본 제품에만 사용된 면역다당체의 면역증강 효능이 타 제품보다 훨씬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보통 이 면역다당체를 베타글루칸이라고 통칭하기는 하지만, 활성이 높기 때문에 타사의 제품과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02
부작용은 없나요?
현재 독성시험 결과 전혀 독성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 제품의 주성분인 면역다당체는 사람의 식품의 원료로 이미 수년간 판매되었던 제품이니다. 그러므로 매우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면역 성분이 포함된 제품이 가축농장에서 안전하게 수년간 사용되고 있고, 수 백만 마리의 돼지와 닭 농장에서 관찰을 해보아도,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많은 양을 다량으로 섭취할 경우에는 제품안에 들어있는 식이섬유와 유산균으로 인하여 일시적인 식이성 설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병이 아니므로 큰 문제는 아니지만, 특히 어린 강아지의 경우에는 쉽게 적정량의 10배까지도 먹는 수가 있으므로 이것은 좀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03
효과가 언제부터 나타나나요?
많은 사람들은 식욕 회복 회과가 매우 빠르게 나타나서 놀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장기복용해야 효과가 나타나는 일반적인 면역증강제가 아니라 일단 흡수되어 바로 백혈구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단기적인 효과는 대개 30분 이내에 나타나기 시작하고, 장기적인 효과도 대개는 1주일 이내에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다만 아토피의 경우는 약 1달 정도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부 경쟁제품을 판촉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직접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이런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운이 좋은 것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이것은 면역계를 활성화시키면서 나타나는 당연한 현상입니다.
하지만 면역증강제로 질병 자체를 치료하려고 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그리고 많은 급성 질병들은 매우 빠르기 진행하므로 반드시 수의사가 진단하고 약을 복용해서 치료를 해야 합니다. 본 제품은 약이 아니며, 약을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04
다른 제품과 혼용해도 되나요?
다른 영양제는 혼용해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면역억제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본 사에 문의하시거나, 수의사에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동물용 의약품 중에서, 스테로이드와 면역억제제(특히 사이클로스포린 A와 칼시뉴린 저해제)와 혼용해도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이들 의약품은 본 제품의 기능을 일부를 억제해서 면역증강제의 효과가 늦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테로이드나 사이클로스포린 A와 저희 제품을 같이 추천하시는 수의사가 많은데 그 이유는 베타루킨이 간 보호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스테로이드에 의한 간손상을 억제해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일부 사람들은 면역증강제와 면역억제제를 같이 사용하는 것이 비논리적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면역증강제가 모든 면역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선천성 면역의 일부 안전한 부분만 올리는 것이고, 대개의 면역억제제는 주로 적응면역(adaptive immunity)을 억제하고, 염증반응을 억제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심각한 면역관련 질병을 앓고 있다면, 이 경우는 반드시 수의사와 상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05
베타글루칸이 포함된 다른 제품과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저희 제품은 사실 베타글루칸이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베타글리칸이 들어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버섯의 베타글루칸은 사실상 대부분 베타글리칸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기능이 거의 비슷해서 이를 베타글루칸으로 통칭해서 부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베타글루칸은 자연계에서 매우 흔하게 발견되는 물질입니다. 예를 들어 효모에도 베타글루칸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저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물 실험이나 농장에서 탁월한 결과를 보이기 위해서는 이를 가공하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현재 저희가 판단하기로는 전세계에서 가장 활성이 높은 물질은 토고앤발토(베타루킨)가 사용하는 원료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시중의 일부 사료용 제품의 경우에는 효능이 거의 없는 정제되지 않은 베타글루칸을 사용하고 있으며, 효과가 매우 낮습니다.
종종 AHCC라는 제품과 비교해 달라는 분도 있는데, AHCC 뿐만 아니라 다른 면역다당체들의 연구가 오래되었지만, 오히려 AHCC의 기초 자료가 부족해서 현재 비교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러한 정보는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본사로 직접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06
임신한 동물이 먹어도 되나요?
현재까지 돼지를 이용해서 확인한 결과 모돈에서 어떠한 부작용도 발견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출산율이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그러므로 임신한 동물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뿐만 아니라, 돼지에서는 임신한 동물이 먹었을 경우에 먹이지 않은 경우 보다 훨씬 더 좋은 결과를 보였습니다.
07
갓 태어난 강아지 입니다. 언제부터 먹여야 하나요?
일반적으로 태어나자 마자는 초유를 먹여야 합니다. 이때의 장은 평상시의 장과는 다르고 저희는 젖을 뗀 시기 부터만 먹여보았기 때문에, 저희는 1주일 이후에 먹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젖을 떼자마자는 먹이셔도 됩니다. 그리고 백신접종기간인 4개월까지는 계속적으로 먹이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08
다른 동물에게도 효과가 있습니까?
베타글루칸은 거의 모든 동물에게 효과가 나타납니다. 그것은 선천성 면역체계는 거의 모든 동물들이 거의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베타글루칸을 가지고 포유류는 물론이고 어류와 새우와 같은 갑각류에서도 효과가 있다는 논문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동물 사료 첨가제용으로 베타글루칸 제품이 처음 개발될 당시에는 주로 어류의 사료에 첨가되어 판매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농장에서 사용한 사람들의 경험담을 들어보면, 돼지는 물론, 소와 닭에게서도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실험동물인 마우스와 같은 작은 동물은 오히려 더 뛰어난 결과를 보입니다. 그러므로 햄스터와 같은 작은 동물에서부터 모든 종류의 동물에게 효과적입니다.